• 최종편집 : 2024.2.23 금 12:27
기사 (전체 729건) 제목보기제목+내용
[신간안내] 약이 병이 되는 시대
“정신질환 유행의 시대에 정신과 약물이 과연 답이 될 수 있는가? 이 책은 약이 오히려 병이 될 수도 있음을 방대한 연구자료와 전문가 인터뷰,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살핀다.”바야흐로 정신질환 유행의 시대다. TV와 유튜브에는 정신과 의사들...
건강미디어  2023-10-0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65. 두 개의 배꼽을 바라보면서
얼마 전에 알았습니다.내몸에는 배꼽이 두개가 있다는 것을..피부거죽에 하나 위속에 또 하나저는 중심이 두개입니다.겉에 있는 착하게 보이는 하나속에 있는 음흉하게 보이는 하나어떻게 하면 중심을 하나로만들수 있을까요?선해보이는 거죽의 배꼽을경계하고악해 보...
건강미디어  2023-10-0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64.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
제가 이런 하트를 그릴 줄은 몰랐습니다. 데이케어에서 코로나를 몰고 오신 어르신은, 코로나 물리치니 엉덩이가 종기로 단단해져 약을 복용하고, 한숨 돌리는가 했더니 침대에서 떨어져 눈 바로 옆을 일곱 바늘을 꿰매고 오셨네요. 그 후 기억력은 더 떨어져 ...
건강미디어  2023-10-0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63. 방문진료 일 년을 지나오며
방문진료를 시작한 지 어느새 일 년이 훌쩍 지나갔다. 처음에 가보지 않은 길을 새로 만드느라, 이미 시작하고 있는 의원에 직접 찾아가서 함께 진료를 다녀보기도 하고, 경험이 있는 의사들을 초빙해서 강의를 들어보기도 하고, 장애인 주치의 교육 등 이수해...
건강미디어  2023-10-0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62. 집에 찾아가면 보이는 것들
방문진료는 단순히 ‘집에서 행해지는 진료’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. 충분한 진료 시간 동안 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환경과 생활 전반을 살피고, 환자나 보호자와 신뢰의 관계를 쌓아가는 방문진료팀의 모습에서 이를 느낄 수 있었다. 한 환자분은 ...
건강미디어  2023-10-0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61. 마지막 찬송가
천일야화도 아닐텐데, 매일 밤마다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가 생겨난다.지역 내에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할아버지가 계신다.어느 늦은 밤, 할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.“너무 보대낀 게, 진통제 좀 갔다줘요!”말기 암 환자에게 보건진료소에서 놔 줄 주사는 없지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26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60. 잘 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
홍영희님(가명, 40대 여성)은 20여년 전 근이영양증을 진단받았다. 보행이 쉽지 않았고 근력이 점점 약해지며 사회활동을 전혀 할 수 없었다. 침대에서 일어나 주방의 식탁에 앉기까지 스무 걸음 남짓의 거리를 이동하는 데에 거의 20여 분이 소요되었다.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2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9. 진정한 의료인의 마음가짐
동아리를 통해 방문의료 동행을 접하게 되었고 흥미가 생겨 참여하게 되었다. 방문 의료라는 시스템 자체가 생소했지만, 생소했기에 더더욱 궁금증이 생겼다. 봉사를 간 날 비가 정말 많이 왔다. 그래서 그런지 방문의료의 의미가 더 크다고 느껴졌다. 거동이 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2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8. 가족의 힘
좋은 분을 통해 방문의료 동행의 기회가 생기게 되어 고민도 없이 바로 지원하였다. 의사 선생님, 간호사 선생님, 실습 오신 간호학과 두 분과 함께 방문의료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으로 떠났다.내가 사는 동네지만 이렇게 외진 곳이 있었던가를 연상하게 할 정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2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7. 오늘 할머니의 기억은 어디에
젊었을 때 학교는 안 다녔지만 셈을 잘 했다던 할머니, 그 덕에 마을 사람들 모아 복조리도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는 할머니. 할머니의 기억이 오늘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는 대학생 손주가 다니는 학교를 물어보면 된다. 어느 날은 고등학교에도 다녔다가, 어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21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6. 저마다 이야기가 있다
“삶은 받아들이는 거야”방문진료날 뵀던 한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이다.할머니의 어깨에는 수술 자국이 있었고 동행했던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과 함께 수술에 대해서 얘기하게 되었다. 그러자 할머니께서는 삶에는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다, 항상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21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5. 경계
가족을 집에서 돌보는 것과 요양 시설에서 돌보는 것.둘 사이의 경계가 아프고 괴롭다. 밤에만 딸과 함께 지내는 중증치매 어르신을 찾아뵙다. 몸과 마음이 한층 더 망가져간다. 이젠 혼자 있을 때 똥오줌을 못 가리신다. 배고픈 것도 잊으셨다. 치매는 깊어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1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4. 돌보는 의료, 함께 사는 세상
3학년때 수강했던 ‘보건약학’ 수업에서 알게 되었던 재택방문약사의 존재가 매우 인상 깊었다. 고령만성환자의 자택요양이 증가함에 따라 약사의 방문서비스가 절실하다고 느꼈고, 아직은 미흡하지만 훗날 내가 지역약사로 활동을 할 때에는 방문약료서비스의 체계가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1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3.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
나는 두 아이의 엄마다. 그러나,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를 아픈 아이로 크게 만든 나쁜 엄마다. 내 탓이 아닌 것을 나도 알지만, 가습기살균제를 쓰지 않았더라면 내 아이들이 피해를 입게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. 그래서, 나는 내 아이들이 정상적이고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1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2.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일
"넘어졌어. 안 아픈 데가 없어. 얼굴도 온통 다 깠어"전화벨 넘어로 다급한 할머니 목소리가 들려서 어디 다쳤냐고 대충 물어보고는 할머니 집으로 급히 달려갔다. 행여 119라도 불러야 하나 두근대는 가슴으로 할머니집 현관문을 열었더니 할머니는 그새 침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15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1. 서로가 있다는 것은
방문의료를 하기 전, 아직 학생인 내가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제일 걱정했다. 하지만, 학생으로서 보는 방문의료와 내가 진짜 의료인이 되었을 때의 시선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했기 때문에 이번 방문의료에 동행하게 되었다. 가정의학과 의사 선생님, 호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14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50. 돌보는 의료, 오히려 성장한 나
'방문의료 동행'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하게 됐다. 그날은 원장 선생님, 간호사 선생님, 사회복지사분과 함께 4가구 정도를 방문하였고 이날 만난 어르신들 대부분은 골절, 치매환자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07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49. 방문의료의 나비효과
우리는 단지 방문의료 몇 번 했을 뿐인데 사람이 바뀌고, 집안 분위기가 바뀐다. 처음 갔을 때 그렇게도 무심하고, 우울하고, 지저분했던 분이 몇 달 지난 후 밝아지고 제법 깔끔해진다.끈적거리는 바닥을 걸어야 환자를 만날 수 있는 집, 여기 저기 물이 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07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48. 애기엄마
나는 '애기가 된' 어르신을 돌보는 28년 경력의 보건소(보건진료소) 애기엄마다.어르신은 주로 손주와 함께 산다. 화물업에 종사하는 아들이자 삼촌은 어쩌다 집에 온다.손주를 돌보던 어르신은 어느 날부터 시간을 놓치고 하루종일 학교 간 손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07
[돌보는의료 사진이야기] 47. 배운다는 건 나눌 수 있다는 것
평소 의료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았던 난 돌보는 의료, 즉 방문의료에 관한 아카데미에 참가하게 되었다. 그 속에서 설명을 들었지만 실제로 느끼는 것은 다를 거라 생각하던 참, 동행의 기회가 생겨 흔쾌히 현장으로 방문하고자 했다.방문진료의 날이었다, "지금...
건강미디어  2023-09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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